가정밖청소년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선물하기 위한

‘착한 메뉴, 맛있는 기부!’ 캠페인이 

많은 분들의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캠페인 그 이후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번 캠페인은 

본우리반상 베스트메뉴 3종 주문 시, 

1000원이 매칭 기부되는 방식으로 진행 됐으며, 

총 5513명의 고객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그 결과, 본우리반상에서 500만원을 기부하고, 

이랜드재단에서 500만원을 더해  

총 1000만 원 상당의 식사권이 마련되었습니다. 

 ▲ 본아이에프 외식 상품권  사진

가정밖청소년은 가정의 갈등, 해체, 방임, 폭력 등으로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을 의미합니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경우,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챙기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번 캠페인으로 마련된 식사권은 

위키코리아, 선한울타리, 소울브릿지, 씨드센터, 

제천청소년단기쉼터, 7R청소년공감센터 등 

여러 기관을 통해 가정밖청소년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 본아이에프 외식 상품권 전달 사진

본아이에프 식사권은 

본죽, 본도시락, 본우리반상, 본설렁탕 등 

다양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  본죽 이용 사진

▲ 본비빔밥에서 먹은 식사​

식사권을 받은 청소년들, 

특히 홀로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미혼부/미혼모 친구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며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위키코리아 박OO: 

"본비빔밥을 통해 건강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위키코리아 김OO: 

"편도선 수술로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있었는데 

본죽 식사권 덕분에 따뜻한 죽을 먹고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홀로 양육하고 있는데, 아이가 아플 때도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 수술 받을 때 먹은 본죽 

▲ 가정밖청소년들의 감사 편지

​

 위키코리아 장OO: 

“아이들을 돌보며 일을 하고, 

몸이 아플 때 가까운 본죽에 가서 아이들과 식사할 때 

큰 위로가 되어서 감사했어요. 

저희들을 지지해주고, 도와주시는 분들, 

먹는 것까지 신경 쓰고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신 것 만으로도 큰 힘이 됩니다. 

감사의 글을 통해 마음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편지를 씁니다. 

저도 작은 도움이라도 다른 친구들을 위해 

나누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게요.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제천청소년단기쉼터 본죽 식사 사진 

​

제천청소년단기쉼터 정OO: 

"아침에 준비해서 학교 가기 바빠 매일 굶고 가는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간편하고 따뜻하게 죽을 먹고 학교 갈 수 있어서 좋아요. 

속도 따뜻해지고 마음도 따뜻할 수 있게 

죽을 살 수 있는 상품권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가정밖청소년들의 감사 메시지 

이OO: 

"감기로 인해 편도가 부어 목이 많이 아파 음식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호박죽, 단팥죽을 매우 좋아하는데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죽 덕분에 잘 먹고 건강해질 수 있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정밖청소년들에게 건강하고 든든한 식사를 선물해주신 

㈜본아이에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랜드재단은 앞으로도 

모두가 존엄한 삶을 누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당신의 따뜻한 관심이 누군가의 삶에 큰 변화를 만들어갑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