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기운이 가득한 4월,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어르신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물해드리기 위해

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 2018 이랜드리테일 주임 승진자 31명이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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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이랜드리테일 주임 승진자들은 8개조로 팀을 나누어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도배, 장판 작업을 위해 집안의 물건들을 조심스럽게 옮기고,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이지만, 봉사자들 서로 손발을 맞추며 하나씩 해나갑니다. 

이를 지켜보던 어르신들은 젊은 청년들이 찾아와서 

자신을 위해 깨끗하게 청소 해주는 모습을 보며 얼굴에 미소를 보이셨습니다.

오전 봉사활동 일정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마친 후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이 필요한 식료품과 생필품을 구입하기 위해 시장에 방문하여 ‘사랑의 장바구니’를 진행했습니다. 

어르신들은 “너무 고마워요~, 집도 깨끗하게 해주는데 

이렇게 선물까지 주니, 너무 고맙네.”하시며 좋아하셨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오후 봉사활동!

봉사자들은 남은 도배, 장판 작업을 마치고 어르신들의 집안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청소 했습니다. 

그리고 밖에 옮겨 놓았던 물건들을 다시 집 안으로 옮겨드리고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이랜드 주임 승진자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깨끗한 주거환경을 선물해드릴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고 계신 독거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주신

“2018 이랜드 주임 승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