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몸속을 파고들던 1월, 

이랜드그룹 신입직원들이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위해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했습니다.

이 날 봉사자들은 창전 경로당 대청소와 복지관 경로식당 서빙 및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창전 경로당에서는 어르신들께서 평소 청소하기 어려웠던 거실과 주방, 출입구, 창틀, 화장실 등의

찌든 때를 구석구석 제거해드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포와 방석 먼지털기까지!

손자, 손녀의 마음으로 사랑을 담은 손길들로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특히 경로당에서 떠나기 전 선사해 드린 트로트 '내 나이가 어때서'는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경로식당 봉사활동에서는 “맛있게 드세요~”라는 따뜻한 인사와 

함께 자원봉사자들의 사랑이 어르신들께 전해졌습니다.

이랜드그룹 신입지원 봉사자들의 사랑과 정성이 겨울 내 움츠러들었던

우리의 마음까지 따스히 녹여주는 것 같습니다.

나눔은 좋은 일이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나누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손쉽고 즐겁게 실천할 수 있습니다.

올 한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