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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나눔이야기 추운 겨울, 따뜻한 온기를 전달한 서울이랜드FC 20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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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에게 연탄을 배달한 서울이랜드FC 선수단 작년에 이어서 지난 12월 5일 서울이랜드FC 선수단이 이랜드복지재단의 지원으로 송파구청에서 추천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선수단은 1세대에 200장씩 15가정 총 3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이웃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이런 뜻 깊은 일을 할 때마다 축구선수인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서울이랜드FC의 일원으로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 역시 저에겐 행복입니다. 동료선수 직원들과 한마음으로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서울이랜드FC 김영광 선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곧 경찰 입대를 앞두고 있는데 동료들과 따뜻한 마음을 이웃들에게 전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당연한 일이지만 선수들 모두 진심을 다해 즐겁게 해서 더 좋았습니다.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이랜드FC 김동철 선수 2017년에도 이랜드FC 모든 선수들의 파이팅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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