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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나눔이야기 ‘전신화상’을 이겨내고, ‘희망’을 선물받은 한빈이. 2014-10-28
첨부파일 한빈이.jpg
‘전신화상’을 이겨내고, ‘희망’을 선물받은 한빈이.  가스폭팔 사고로 전신화상을 입은 한빈이 2년 전 7월, 교회 사택에서 간식을 기다리던 한빈이와 친구들은 가스폭발로 불길에 휩싸였습니다.친구들은 대부분 경상을 입었지만, 한빈이는 온몸에 불이 붙어 전신화상을 입게 되었습니다.고관절 수술로 거동이 불편한 아빠, 생사를 넘나드는 한빈이 곁을 지켜야 하는 엄마는 일을 할 수 없어 가족의 생계는 중단되었습니다. 사고 후 보험금과 지역의 모금액은 사고 현장에 있던 친구들과 함께 동일하게 나누어 가장 심하게 화상을 입은 한빈이의 수술비 800만원이 부족하였으나 마련할 길이 없었습니다. 새로운 삶을 선물 받았습니다. 수술 전, 한빈이는 엄마의 도움 없이는 학교에 통학하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또한 연필을 쥐는 정도는 가능하지만 쓰는 것에는 불편을 느끼던 한빈이의 손.이랜드인큐베이팅을 통해 마련한 수술비용으로 지난 봄, 왼손 인공피부삽입 수술을 받았습니다.수술 후,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연필로 글을 쓰는 것뿐만 아니라, 신체적인 활동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중학교에 입학하여 매일 자전거로 통학한다는 한빈이.한빈이의 회복은 오늘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가 감사의 연속입니다.”수술비를 마련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기부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 한빈이 가족.한빈이의 빠른 회복속도에 “하루하루가 감사의 연속입니다.”라고 이야기합니다. 현재 한빈이는 수술 후 피부가 잘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재활치료를 받고 있습니다.새로운 삶을 선물 받은 한빈이가 ‘희망’을 가지고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이랜드인큐베이팅이 함께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