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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나눔이야기 이랜드리테일-샬롬의 집의 제 2회 친선 야구경기!! 201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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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의 시원한 나눔 한방! -샬롬의 집과 함께한 제 2회 친선 야구경기. 10월 30일, 이랜드리테일 직원 16명과 장애인 생활시설 ‘샬롬의 집’식구들이 친선 야구경기를 하였습니다. 야구 경기가 열린 경기도 양주시 장흥 야구장은 뜨거운 함성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같은 조건 속에서 함께 뛴 선수들! 공정한 경기를 위해 직원들은 휠체어를 타고 경기에 임했습니다. 휠체어를 처음 타보는 직원들은 어색하기만 합니다. 반면, 샬롬의 집 선수들은 안타를 치고 휠체어로 베이스를 돌며 숙련된 야구실력을 선보였습니다.  함께 하며 배가 되는 기쁨 이번 경기의 승리는 샬롬의 집이 차지하게 되었습니다.우승을 거두진 못했지만, 이랜드리테일 직원들은 경기를 통해 소통의 즐거움과 화합의 의미를 몸소 배웠다고 합니다. 샬롬의 집 가족들도 직원들과의 야구경기로 더 넓은 세상을 즐길 수 있는 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환한 웃음과 함성으로 시원한 나눔을 선사한 이랜드리테일 직원분들을 응원합니다! * 샬롬의 집은 이랜드그룹 직원들이 15년 넘게 결연을 맺고 봉사활동을 하는 시설로 지체장애인과 지적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생활하는 장애인생활시설 입니다. 샬롬의 집에는 총 30명의 식구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매 달 1회씩 직원들이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