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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나눔이야기 튼튼한 두 다리로 희망찬 내일을 걷게 되었습니다. 2014-06-16
첨부파일 감사나눔_아리 (1).jpg
튼튼한 두 다리로 희망찬 내일을 걷게 되었습니다. (치료전의 누워 생활 하는 아름이 모습) 선천성 뇌기형으로 기어 다닐 수 밖에 없었던 1살 아름이. 아름이는 선천성 뇌기형과 뇌실내출혈로 앉을 수도, 걸을 수도 서있을 수 조차 없었습니다. 뇌실내출혈로 인해 발달도 지연되어 정기적인 검사와 치료가 필요했지만, 부모 모두 장애를 갖고 있어 두 자녀를 양육하는 것 조차 버거웠기에, 검사와 치료비는 높기만 한 장벽이었습니다. *뇌실거대증은 출혈성 뇌졸증으로 의식장애, 사지마비, 경련을 동반함. 아름이가 스스로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혼자 집안에서 누워 있을 수 밖에 없었던 아름이는 재활치료 후 많이 회복되어 스스로 앉고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언어치료를 통해 “엄마”, “아빠”등의 단어를 말할 수 있게 된 아름이 덕분에 아름이네 집에는 행복한 웃음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아름이가 힘차게 뛰어다닐 수 있게 이랜드인큐베이팅이 함께 하겠습니다. 아름이에게 희망을 선물해 주신 모든 (정기,일시)기부자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이랜드인큐베이팅 지원금 2,000,000원은 아름이의 치료비(언어, 물리치료) 및 보조기구 구입비로 사용되었습니다. 지원금액 : 이랜드인큐베이팅 1,000,000원 + 이랜드복지재단매칭 1,000,000원 = 2,000,000원 추천기관 및 치료기관 : 사상구장애인복지관/ 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 지원기간 : 2013.3.21~2014.2.28 (1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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