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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나눔이야기 민호가 이제 혼자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4-04-16
첨부파일 민호 ㅎ.JPG
민호가 이제 혼자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관절 탈골로 걸을 수 없었던 민호  미숙아로 태어나 평소 몸이 약했던 민호는  2012년 겨울  고관절 탈골과 골반 및 넓적다리 뼈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뼈가 죽어가는  ‘무혈성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치료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으면 혈액이 공급되지 않는 오른쪽 다리가 자라지 않아  평생 절뚝거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2백만원이 넘는 치료비는  이혼 후, 두 자녀를 책임지며 생활하는 민호 엄마에게 너무나 큰 돈이었습니다.                 엄마는 이제 민호의 등교길을 걱정하지 않습니다.  수술비가 없어 민호의 치료를 미루고 있을 때,  이작줍기펀드를 통해 발달성 고관절 수술비 2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걸을 때 통증이 심해 혼자 등교할 수 없었던 민호는  이제 혼자서 씩씩하게 학교에 갑니다.    아픈 민호 때문에 일을 할 수 없었던 엄마도,  민호가 건강해지면서, 다시 직장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민호네 가족 모두가  밝은 웃음을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삭줍기펀드에 참여해주신 직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민호는 이삭줍기 펀드를 통해 무혈성괴사 수술비 2,268,190만원을 지원받았습니다.  지원금액 : 이삭줍기펀드 1,134,095원 + 이랜드복지재단매칭 1,134,095원= 2,268,190원 추천기관 및 치료기관 : 위스타트 안산초지마을 / 고려대학교병원 치료비 지원기간 : 2013.07.11~2014.01.11 (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