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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나눔이야기 희귀질환 무치아 시윤이에게 튼튼한 치아가 생겼습니다! 2014-04-09
첨부파일 시윤시윤.jpg
 시윤이에게 튼튼한 치아가 생겼습니다 희귀질환으로 선천적 무치아인 11살 시윤이 선천적 희귀질환으로 코드등록조차 되지 않는 시윤이는 땀샘도 없고 무치아로 살아갑니다. 고열로 쓰러지고 병원에 가는 일만 수십번이지만 지원을 등록이 되지 않기 때문에 지원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시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언제나 입을 꾹 다물고 있던 시윤이는 이제 이를 드러내고 활짝 웃습니다. 시윤이에게 꼭 맞는 틀니를 제작하였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딱딱한 음식을 먹는 것은 힘들지만, 이제는 혼자서도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엄마의 김치찌개가 가장 좋아한다는 시윤이는 두 치아로 음식을 꼭꼭 씹어 먹습니다. 튼튼하게 자라갑니다 혼자 블록을 가지고 놀며 시간을 보냈던 시윤이는 이제 태권도도 배우고 친구도 사귀었습니다. 앞으로 시윤이는 자신처럼 아프고 힘든 친구들을 도울 수 있는 훌륭한 과학자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시윤이가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게 “이랜드인큐베이팅”이 함께하겠습니다. 시윤이의 감사편지 中에서 시윤이 가정에 희망을 선물해 주신 모든(정기, 일시)기부자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의 모금액과 인큐베이팅 지원금 1,000,000원은 시윤이의 외래진료비와 틀니제작비로 사용되었습니다. 모금금액 매칭금액 지원금액 협력기관 1,155,900원 444,100원 1,600,000원 광주북구 아동용 상하악 틀니제작 1,6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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