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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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나눔이야기 선명한 귀로 선교사의 꿈을 키워갑니다. 201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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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소리를 듣게 된 영훈씨 감각신경난청으로 소리를 들을 수 없었던 영훈씨 어린시절부터 청력이 좋지 않았던 영훈씨는 어려운 형편으로 별다른 검사와 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올해 지인의 도움으로 받은 검사에서 감각신경난청이라는 진단과 함께 청각장애 5급 판정을 받았지만 막대한 치료비 때문에 치료를 진행할 수 없었습니다. 검사를 통해 교정용 보청기를 착용한 영훈씨/검사 후 임시로 착용하는 보청기/치료일지 영훈씨는 청력 교정용 보청기를 착용한 후 작은 소리도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훈씨는 좋아진 청력 만큼 꿈을 위해 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를 이야기하며 기뻐하는 영훈씨 선물로 준비한 파카를 입어보는 영훈씨 여러분의 모금액과 인큐베이팅 지원금 6,500,000원은 영훈씨의 보청기 구입비와 진료비로 사용되었습니다 (검사결과 수술이 아닌 보청기 만으로 교정이 가능하여 대상자의 의사에 따라 보청기 구입를 지원하였습니다) 보청기 구입비 = 6,500,000원 보청기를 착용하며 매일 일지를 쓰고 있고 그 기록을 바탕으로 3개월 후에 수술 여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소리를 더 잘 들을 수 있게 된 만큼 대화를 하는 영훈씨의 목소리는 더욱 부드러워 졌습니다. 영훈씨는 대학교 캠퍼스에서 간사로 사역하며 신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신에게 맡겨진 사역을 감당하며 목사로 세워질 영훈씨의 첫 걸음을 이랜드 인큐베이팅이 함께합니다. 여러분의 모금액과 인큐베이팅 지원금 6,500,000원은 영훈씨의 보청기 구입비와 진료비로 사용되었습니다 (검사결과 수술이 아닌 보청기 만으로 교정이 가능하여 대상자의 의사에 따라 보청기 구입를 지원하였습니다) 보청기 구입비 = 6,5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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