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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나눔이야기 주간보호센터와 CFO실의 아름다운 우정 201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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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3동 주간보호센터와 CFO실의 아름다운 우정 “시흥3동 주간보호센터의 장애인 가족들에게는 특별한 친구들이 있습니다.”▲혼자 식사가 어려운 가족들을 도와주는 직원들 직원들의 손을 잡으며 반가워하는 시흥3동 주간보호센터 가족들 2주에 한 번씩 꾸준히 찾아와준 이랜드 CFO실의 직원들입니다.환경미화, 배식봉사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함께 타기, 마트에서 장보고 계산하기 등장애인들의 근본적인 자립을 위해 봉사한지 어느덧 1년.지난 금요일 역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4명의 유통BG재무본부 직원들이 찾아 왔습니다.“1년이라는 시간만큼, 이랜드 직원들의 애정이 곳곳에 묻어 있습니다.” ▲벽 한켠을 차지하는 이랜드 직원들과의 추억 ▲이삭줍기 후원금 전달식 페인트칠부터 시작해 필요한 물품을 조금씩 기부했고, 함께한 추억들도 어느새 제법 쌓였습니다. 특별히 이 날은 시설의 필요한 곳에 쓸 수 있도록 이삭줍기 후원금을 기부했습니다.시설 관계자 분은 작은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정기적인 후원과 사랑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친구처럼, 가족처럼…” 처음엔 낯설어하던 시설 가족들도 직원들의 꾸준한 방문에 이젠 달력을 보며 이랜드 직원들을 기다리며 반깁니다. 단순한 봉사자와의 관계를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지켜보며 친구처럼, 가족처럼 지내는 시흥3동 주간보호센터 가족들과 CFO실 여러분의 아름다운 우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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