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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나눔이야기 띵동~ 지환이의 감사편지가 도착했어요! 2013-10-08
첨부파일 2013-10-08 14;38;13.jpg
띵동~ 지환이의 감사편지가 도착했어요! 화상으로 양쪽 다리의 피부가 벗겨졌던 지환이 ▲ 피부가 벗겨진 지환이의 다리 뜨거운 국물이 양쪽 다리에 쏟아져 화상을 입었던 지환이. 사고 직후 지환이는 화상이 남긴 붉은 흉터로 다리가 당겨 걷기 어려웠습니다. 즉각적인 치료와 함께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붉었던 흉터가 밝은 피부색으로 돌아왔어요! ▲ 흉터가 사라진 지환이 다리 활짝 핀 지환이의 미소가 보이시나요?아직 양쪽 다리의 흉터가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사고 직후 진행된 치료와 꾸준히 바른 화상연고 덕분에 사고 당시와는 확연히 달라 보일 정도로 피부 상태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띵동띵동~ 열살 지환이가 직접 쓴 감사편지를 전해 드립니다! ▲지환이가 직접 쓴 편지. 글쓰기를 좋아하는 지환이가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화상의 아픔을 이겨내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지환이는 어른이 되어서 화상의 상처로 아파하는 사람들을 도와주겠다는 다짐을 전해왔습니다. 초등학생 지환이가 ‘나눔’을 배우고 이에 대한 꿈을 키우듯 우리 주변의 위기가정에 인큐베이팅이 ‘나눔’을 전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모금액과 인큐베이팅 지원금 2,000,000원은 지환이의 “화상 외래치료비”와 “화상용연고비”를 지원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외래치료비 60,000원x20회 = 1,200,000원 화상용연고비 160,000원x5개월 = 800,000원 (치료기관 : 부산 베스티안화상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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