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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나눔이야기 소민이가 두 손 활짝 펴고 감사 인사 드립니다! 201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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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이가 두 손 활짝 펴고 감사 인사 드립니다> “화상으로 펴지지 않는 소민이의 손” 2 년 전, 끔찍한 화상사고로 깊은 흉터가 생긴 소민이.피부이식 수술로 첫 번째 고비는 넘겼지만, 더 중요한 것은 손가락이 구부러지지 않게 꾸준히 재활치료를 받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경제적 부담을 진 외할머니에게 소민이의 치료비는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달라진 건 소민이의 피부만이 아닙니다”소민이는 인큐베이팅 통해 모금된 200만원으로 지속적인 화상치료와 재활치료를 받고 있습니다.치료비 부담을 덜게 된 외할머니는 소민이엄마(지체장애3급)를 일터로 데리고 다니며 자립을 돕고 있습니다.“ 소민이가 감사의 배꼽인사를 전합니다! “구부러져 있던 소민이의 손이 완전히 펴졌듯,움츠러져 있던 한 가정의 희망을 활짝 피게 해주신 모든 기부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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