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공지사항 상세보기
이랜드나눔이야기 '하늘이 엄마' 가영씨가 전하는 감사이야기 2013-05-29
첨부파일 2013-05-29 16;01;11.jpg
‘하늘이 엄마’ 가영씨가 전하는 감사이야기. 지난 1월, 한 통의 감사편지가 도착했습니다. 난방도 되지 않는 창고에서 어린 두 아들과 긴긴 겨울을 보낼 생각이 까마득했던 가영씨에게 이랜드의 주거비 지원이 큰 힘이 되어주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한 글자, 한 글자 진심이 묻어있었습니다. 가영씨와 남편은 하루 18시간 이상의 고된 농장일을 하며 가족의 생계를 겨우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주의력결핍 행동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 하늘이의 치료도 필요했고, 따뜻하고 안전한 새 집으로의 이사도 필요했지만 가영씨에게는 닿지 않는 먼 꿈일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랜드를 통해 주거비를 지원받아 이사할 수 있었고, 모던하우스의 가구 지원을 통해 안락한 보금자리를 꾸밀 수 있었습니다. 또 힘든 농장일로인해 발병되었던 피부병과 탈모증세도 재단의 도움으로 치료 할 수 있게 되어, 한층 더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3개월 뒤 다시 찾은 가영씨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떠날 틈이 없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현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