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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나눔이야기 '샬롬의 집'에서 보낸 리빙CU의 행복한 하루 2013-06-10
첨부파일 2013-06-10 16;17;11.jpg
‘샬롬의 집’에서 보낸 리빙CU의 행복한 하루 지속적인 봉사의 현장. 지난 23일, 강서구에 위치한 장애인 생활 공동체 ‘샬롬의 집’이 북적거렸습니다. 리빙CU의 9명의 직원들이 귀한 섬김을 위해 방문했기 때문입니다. 샬롬의 집은 이랜드그룹 직원들이 10년 넘게 결연을 맺고 봉사하는 시설입니다. 특별히 유통본부는 지난해 9월부터 CU단위로 매 달 1회씩 샬롬의 집 등을 방문하여 청소 등의 노력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유난히 햇살이 따사로워 겨울내 묵은 이불과 신발들을 세탁하기로 하였습니다. 고무 대야에 세제를 풀고 이불을 꾹꾹 밟았습니다. 신발 구석구석 먼지도 닦아냈습니다. 비눗물에 젖는 바지 밑단도, 더위에 흐르는 땀방울도 이들의 열정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이날 활동을 총괄한 리빙CU 송영수팀장은 “봉사를 통해서 새로운 힘과 삶의 활력을 얻는다”며 “타인을 섬김다는 것은 큰 기쁨”이라며 활짝 웃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