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나눔이야기 | 빨간 우체통에 담긴 손편지로 온기를 전해요! | 2022-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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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복지관나눔이야기-_-표지-모음-018.png | |
안녕하세요 이랜드복지재단입니다 역시 겨울은 겨울인가 봐요 엄청 춥네요 하지만 여기 빨간 우체통에 담긴 손편지로 마음이 따뜻해진 곳이 있다고 합니다 얼른 가봐야겠죠?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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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목노인복지관에서는 2021년을 마무리하며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해요 많은 지역주민분들께서 어르신들께 따뜻함을 나누고자 온기 가득한 엽서를 작성해주셨어요
" 할머니, 할아버지께 늘 건강하시고 늘 특별한 하루가 되길 빌게요~ 행복하세요! " - 편지 내용 중 많은 분들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엽서는 '사랑의 징검다리 키트'와 함께 담겼습니다! *사랑의 징검다리 키트 : 어르신들께서 따뜻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방한용품과 간식, 지역주민들께서 손수 적어주신 편지로 가득 채웠어요~!
" 똑똑, 어르신! 온기 배달 왔습니다!
"
추운 날씨이지만 지역사회의 따뜻함을 나누어 받은 어르신들께서는 " 여러모로 한 가지에서 열 가지, 백 가지가 다 고마워요 " " 이런 걸 받아 보기는 처음이에요. 감사합니다 " 지역사회에 감사 인사를 전해주셨어요~
" 선물 가져다줘서 고맙고 맛있게 잘 먹고 감사합니다 " " 내가 너무 고마워서 아직까지도 마음에 가지고 있습니다 " 남목노인복지관 선생님들께 편지로 감사한 마음을 전해주신 어르신도 있었답니다
/ 훈훈한 이야기로 마음이 조금 따뜻해지셨나요? 여러분도 주변 이웃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해보세요! 나눈 만큼 더 따뜻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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