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모든 것을 이긴다” 

티셔츠로 전한 희망의 메시지

단순한 스포츠 브랜드를 넘어

패션과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뉴발란스!

​​​

​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고 있지만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 뉴발란스 앰배서더 아이유. (출처 : 뉴발란스 홈페이지) 

​

뉴발란스가 앰배서더인 가수 아이유와 협업한 티셔츠

‘Love Wins All’ 9,000 장을

전국의 자립준비청년과 아동양육시설(보육원, 그룹홈 등)​ 청소년에게 선물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

​▲ 뉴발란스 'Love Wins All' 티셔츠. (출처 : 뉴발란스 홈페이지) 

​

이랜드재단은 뉴발란스의 후원으로 받은 물품을

전국 5개 자립지원 전담기관을 통해 자립준비청년 2,800명,

220여 개 아동양육시설을 통해 아동청소년 6,200명에게 전달했습니다. 

 ​  ​​​​

​▲​ 자립준비청년들의 뉴발란스 티셔츠 수령 및 착용 모습. ​

현장에서는 이번 후원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키가 금방 자라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선물이었을 뿐 아니라

그룹홈의 소속감을 느끼게 해주는 역할도 했다”며

많은 시설 관계자들이 고마움을 전한 건데요. 

​​

​

"아이들이 뉴발란스 티셔츠가 생겼다고 좋아합니다. 

다함께 같은 티셔츠를 입으니 수련회 온 것 같다며 즐거워하네요.” 

– 파란나라 그룹홈 - 

​​

"아이유와 콜라보한 티셔츠라고 더 좋아하네요. 

저희는 가족티로 입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이 마냥 좋아하니까 그저 흐뭇하네요.” 

-섬강그룹홈-

​​

“이번 티셔츠는 단순한 의복을 넘어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소속감을 느끼게 해주고 있어요.  

친구들과 함께 입고 다니며 자랑하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의 일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어깨동무 그룹홈 -

자립준비청년들도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나눔이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표현했습니다.

"옷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원을 받으며 늘 감사함을 배우고 있어요. 잘 입겠습니다."

"다양한 지원이 있지만 의류 지원은 많지 않고, 

있더라도 마음에 쏙 들지 않는 경우가 많았는데

뉴발란스 티셔츠는 너무 마음에 들어 내일부터 입고 다닐 생각입니다." 

"사랑으로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해 주시는 마음 늘 기억하며, 

자립을 위해 더욱 노력해 멋진 사회구성원이 되겠습니다."

 ​​▲​자립준비청년들의 감사 편지. 

아이유의 노래 제목으로도 잘 알려진 문구 ‘Love Wins All’은

‘사랑이 모든 것을 이긴다’는 뜻을 담고 있죠. 

이번 선물을 받은 모든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사랑의 힘으로 어떤 어려움도 극복해 나가길 응원합니다.

​​​

​​▲ 인천자립지원전담기관 소속 자립준비청년의 편지. 

​

의미 있는 선물을 나누어준 뉴발란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