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복지재단의 'SOS위고' 시스템을 통해 연이 닿은 이정민씨와 박혜선씨. 사진=이랜드복지재단 제공
이랜드복지재단의 'SOS위고' 시스템을 통해 연이 닿은 이정민씨와 박혜선씨. 사진=이랜드복지재단 제공
베트남에서 나고 자라 한국으로 입양된 젊은 여성이 국내 복지재단의 도움을 받아 꿈을 지키게 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