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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복지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이랜드복지재단과 협약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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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협의회,
이랜드복지재단과 협약


ㅣ‘좋은 이웃들’ 사업, ‘SOS 위고(WE GO)’ 사업
통한 복지 소외계층 지원 협력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과 정영일 이랜드복지재단 대표이사가
협약식에 
서명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국사회복지협의회)

 

 

[문찬식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이랜드복지재단이
복지 소외계층 발굴 .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두 기관은 12일 복지 소외계층 발굴 .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에 들어갔다. 두 기관은 ‘좋은 이웃들’
사업과 ‘SOS위고(WE GO)’ 사업을
각각 진행해 오고 있다. 

 

‘좋은 이웃들’ 사업은 2011년 이른바 ‘공중화장실 생활
3남매’ 사건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가 부각되며
2012년부터 복지부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랜드복지재단의‘SOS위고(WE GO)’ 사업은 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각지대 가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관
전국 SOS 위고 봉사자들을 통한 위기가정 발굴 지원 등
일상생활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 

 

정영일 대표이사는“위기가정에 빠르게 개입,지원하는
SOS 위고 사업이 좋은 이웃들 사업과 만나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에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위기가정의 일상 회복과 삶의 변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은
“이랜드복지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더욱 두텁게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두 기관이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하기를 기대한다” 고 강조했다. 

 

‘좋은 이웃들’ 사업은 복지 소외계층 발굴을 위해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개인.기관.기업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참여나 후원 문의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지역복지사업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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